신안군, 봄철 산불발생 제로화 달성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6 16: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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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업무 만전 결실

[신안=황승순 기자] 전남 신안군이 2017년도 봄철 산불 조심기간 운영을 지난 15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 결과 산불발생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불조심기간(1월25일~5월15일) 동안 군은 산불방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하고 지역내 입산통제구역 28곳과 등산로 10곳을 통제했으며,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취약지감시원을 11명 증원 운영하는 등 평일 취약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 등에 탄력적으로 배치, 운영해 예방 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소각금지기간(3~4월)중에는 ‘골든타임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인접지 100m 이내 논ㆍ밭두렁 및 농수산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쳐 위반자 4명을 적발, 과태료를 부과하고,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등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동참해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산불의 주요원인인 소각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늘 푸르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계속하여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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