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6월까지 출산장려모금 ‘하루 100원의 미래’ 캠페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6 14: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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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 난임치료·아이돌봄서비스 등 지원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매일 100원 적립하기 캠페인을 펼친다.

‘하루 100원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전남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실시되는 출산장려 연합모금 캠페인은 전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출산 장려지원금으로 쓰일 성금을 매일 100원씩 모으게 된다.

모금 캠페인은 군청·교육청·농협 등 지역내 56개 기관에 저금통을 배포하고, 모금액을 지정된 계좌로 송금토록 할 예정이다. 기부에 동참할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6월 말까지 군청을 포함한 56개 기관에 성금을 기탁하면 된다.

모금액은 출상장려를 위한 시군 공모사업인 ‘청년 COME IN, 출산 OK’ 사업을 비롯해 한방 난임치료 지원, 다자녀가정 장학금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합계출산율 4년연속 전국 1위의 해남이 앞장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군민의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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