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통합사례관리가정에 음성증폭기 지원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09 12:02: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무안=황승순 기자] 전남 무안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질병, 장애 등 복합적인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난청노인 5가정에 대해 음성증폭기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음성증폭기는 가볍고 작은 크기에 간단한 조작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난청 정도가 비교적 가볍거나 보통의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그동안 난청으로 인해 답답했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해 줬다.

몽탄면에 거주하고 있는 90대 김 모씨는 노환과 청각 경도장애로 노부부 간 의사소통 및 TV 시청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에 군에서 지원한 음성증폭기를 사용하면서 미소를 되찾았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 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따뚯한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