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활 속 발명아이디어 발굴한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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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까지 모집
총 1160만원 상금 수여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식재산센터는 시민들의 생활 속 발명 아이디어들이 특허등록에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23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번 ‘광주시민발명경진대회’는 광주테크노파크,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아이디어 제출은 광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해 우편, 이메일, 방문접수하면 된다.

7월 초 예선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는 광주지식재산센터에서 아이디어 고도화, 권리화 등을 컨설팅하며, 9월 중 본선 심사(대면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하고 성과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입상자에게는 특허청장상, 광주광역시장상을 비롯한 총 16개의 상과 11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창업자금, 마케팅, 인증, 시험분석 등 사업화 지원시 우대 배점하고,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에서 광주·전남지역의 휴게소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6년에는 총 12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19건이 특허 출원됐고, 광주테크노파크의 I-PLEX의 창업공간과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의 백양사 휴게소 등에서 창업 지원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발명경진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출원 뿐만 아니라 창업초기 컨설팅 등 실질적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 기반 창업을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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