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에 노란 유채꽃 물결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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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중앙공원 인근 7000㎡ 꽃단지 조성

[무안=황승순 기자] 전남 무안군이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인근 공한지 6곳 7000㎡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위해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당 공한지에는 잡초가 무성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던 바 군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유채 씨를 파종하고 관리해 왔다.

군의 이런 노력으로 현재 남악신도시 곳곳에는 노란 유채꽃 물결이 일렁이고 있으며 포토존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에서 추진 중인 유채 재배관련 사업과 연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 작물연구소에서 종자 및 기술 지원을 받아 경관용으로만 활용하던 유채를 식용 유채로 대체해 유채유 생산 등 여러 가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유채시범재배 단지로 조성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유채꽃 단지에서 즐거워하며 봄날을 즐기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단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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