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올해 초·중·고교 원어민 영어교사 인건비 17억 지원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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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강성우 기자]전남 여수시가 올해 지역 초·중·고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인건비 지원에 교육경비 17억원을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청소년 영어능력을 향상시키자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해당금액은 지역내 62곳 학교에서 활동하는 원어민 40명에 대한 인건비·체류비 전액이다.

앞서 시는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지역 청소년들의 영어 말하기·듣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어민 교사의 인건비를 지원해왔다.

한편 시가 관광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원한 금액이 202억원을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을 활성화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국제화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100억원의 교육경비를 투입해 여수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 70억원, 최근 개원한 행복교육지원센터에 3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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