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축산물 HACCP 인증 컨설팅 올해 5200만원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7 16: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축산물 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지역내 8곳의 사업장에 사업비 5200만원을 투입해 축산농장과 영업장 등에 대한 축산물 HACCP 컨설팅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한우 6곳, 한돈 2곳 등 총 8곳이다. 전문 컨설팅 비용은 한곳 당 한우 600만원·한돈 800만원으로, 군은 이중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전문 컨설팅업체로부터 HACCP 기준서 작성, 농장과 영업장 특성에 맞는 위해요소 분석과 관리, 각종 검사비·인증신청 수수료 지원, 종사자 HACCP 교육, 표준위생관리기준(SSOP) 작성 운용 등 HACCP 인증 완료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컨설팅을 받는다.

한편 지난해까지 지역내 한우 7곳을 비롯해 젖소 1곳, 한돈 15곳, 닭 7곳, 오리 6곳, 산양 2곳, 종축업 3곳, 축산물위생·유통 9곳, 사료 1곳 등 총 51곳의 사업장이 HACCP 인증농장으로 지정받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