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정리수납전문가 교육 개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2 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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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4월27일까지 강진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정리수납전문가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리수납전문가는 가정에서 장롱·주방·냉장고 등을 정리하는 전문가이다. 구체적으로는 이불·옷·양말·수건 등을 개는 방법과 냉장고 속의 음식물을 시야에서 잘 보이게 수납하고 정리한다. 주방에서는 그릇 등 용품들을 깔끔하고 간결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총 30명의 여성들이 참여할 정리수납전문가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2회씩 진행한다.

교육은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소외계층 선정 후 직접 가정을 방문, 정리·정돈하는 현장실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을 예정이다.

교육은 한국정리수납전문가협회에서 파견된 강사가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 수료 후에는 동아리를 만들어 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천하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강진군 조상언 주민복지실장은 “독거노인, 다자녀가구, 장애인 가구 등을 방문하면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많다는 걸 늘 느낀다. 열심히 배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펼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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