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상반기 148.8ha 밭 기반 정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1 16:58: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산 오호지구ㆍ북평 서홍지구 등 43억 투입
농로 확포장ㆍ배수로 정비ㆍ저류지 설치 추진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집단화된 미정비 밭을 대상으로 한 밭 기반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 완료될 밭 기반 정비 사업은 마산 오호지구 99.2ha, 북평 서홍지구 49.6ha 등 총 148.8ha를 대상으로 농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저류지 설치 등이 실시되고 있다.

국비 34억4900만원 등 총 43억 1100만원을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마산 오호지구에 농로 25곳 7.6km, 배수로 13곳 2.4km, 저류지 19곳, 북평 서홍지구에 농로 16곳 2.4km, 배수로 18곳 2.6km, 저류지 3곳 등을 설치한다.

밭 기반 정비 사업은 밭 면적이 30ha 이상 우량지역 중 수혜 면적이 넓고 집단화된 지구를 우선 시행하는 가운데 올 가을에는 황산 연자지구 74.2ha와 문내 용암지구 87.4ha에 대한 사업에 착공한다.

군 관계자는 “밭 기반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농지에 생산기반을 구축해 향후 밭작물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개선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