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지역맞춤형 바우처에 9억 쏟는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4 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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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운동등 12개 사업 추진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지역사회서비스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비용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총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과 아동, 청소년 등 총 12개 분야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일정금액의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고, 본인부담금과 합쳐 원하는 서비스와 대상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140% 이하(2인 가구 기준 337만7000원~394만원) 지역주민으로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아쿠아(수중)운동 프로그램’과 ‘농어촌 노인 건강장수 활력서비스’ 등 노인 대상 7개 서비스와 ‘글로벌 마인드 형성 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등 아동·청소년 대상 5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군은 지난해 9억5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사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11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 실시되는 사업의 자세한 내용과 서비스 이용은 주소지 읍·면 주민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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