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서남권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2 1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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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 황산면 원호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완도, 진도군과 지역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남권 광역화장장 건립사업 추진단의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설추모공원 준공 후 전반적인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사업추진에 따른 예산집행 경과보고와 운영관리 주체 선정, 운영비 및 개보수비 부담 방안, 시설물의 등기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종합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화장장 건립이 3개 군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지역 숙원사업인 만큼 건립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요결정 사항 등은 각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한 후 실무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키로 했다.

황산면 원호리 일원 8만7,886㎡에 조성될 해남공설추모공원은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화장장과 봉안당으로 구성된 서남권 광역화장장 건립이 추진되며, 자연장지 및 봉안당, 기타 기반시설로 이뤄진 추모공원 조성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본 공사에 착공, 올해 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월 중 공동 장사시설 운영규정 제정, 운영주체 선정, 운영비 및 개보수 부담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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