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인턴제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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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7일까지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재)광주시경제고용진흥원에서 접수받는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는 기업에서 직무경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청년인턴은 76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으로(벤처지원업종, 청년창업기업 등 일부 5인 미만 기업도 가능) 시에 소재한 기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 고용우수기업,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참여 기업에는 인턴 1인당 월 80만원씩 3개월간, 정규직으로 전환시 100만 원씩 3개월 간 지원하는 등 1인당 총 540만 원을 지원하며, 청년 인턴에게도 정규직 전환 후 3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100만원의 취업유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앞서 시는 2010년부터 해당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440명이 인턴으로 참여해 30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시 일자리정책과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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