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적자원개발委, 1500곳 인력수요 조사 추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2 1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전남개발공사 6층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 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이담철 지사장,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6년 위원회 주요사업성과 및 2017년 추진계획, 고용혁신추진단 간 통합추진 경과,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 사업계획 등의 보고에 이어 금년도 위원구성 변경 보고를 진행했다.

지난해 위원회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양성훈련 551명, 향상훈련 2096명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양성훈련은 목표(451명) 대비 122%, 향상훈련은 목표(1626명) 대비 129%를 초과하는 성과를 올려 평과결과 A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위원회는 전남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 및 훈련 수요·공급 실태를 파악해 전남지역 전략산업, 특화산업 분야 포함 47개 업종 대상으로 총 1500개 사업체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인력양성계획의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올해 위원회는 지역의 인력수요 및 공급 조사를 통해 양성인력 390명, 향상훈련 1515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양성인력은 전년대비 약 100% 초과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남 공동위원장은 “금년부터 고용혁신추진단이 위원회로 통합되면서 그 역할이 더욱 강화되었다”며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전남 지역 고용률 70%와 일자리 40만개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