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선박 충돌·좌초 등 해양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안개철 해양사고 예방를 위해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 3년간 평균 저시정 일수는 3월 10회, 4~5월에 15회, 6~7월에는 24회이며, 여름 장마철까지 저시정 빈도가 늘고 있어 안개철 안전관리 강화 기간도 7월 말까지 1달간 연장하기로 했다.
서해해경은 해양사고 취약 선박에 대한 사전점검 등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사고다발 해역에 경비함정 중점 배치 및 해상교통관제 강화 등 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대규모 해양사고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훈련을 확대 실시해 인명구조 즉응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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