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옥암동, 4개 점포에 '나눔가게' 현판 전달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9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시 옥암동이 최근 뜻깊은 전달식을 가졌다.

동과 새마을협의회는 힘을 모아 현판을 직접 제작해 중화요리식당 포청천, 와이마트 하당점, 기와집농원, 도청주유소 등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4개 점포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점주들은 몇년 동안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매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100여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나눠왔다.

김우정 옥암동장은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