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8 전남체전 준비 시동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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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운동장 개·보수 추진
다양한 군민들 의견 수렴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최근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1년여를 앞두고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달회의는 대회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황인섭 부군수의 주재로 유관기관, 실과소, 읍·면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추진 개요와 부서별 주요업무, 세부 일정 등 오는 2018년에 개최될 전남체전 기본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달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조직위원회는 3월 중 구성하며, 4월에는 제56회 여수대회 벤치마킹 실사단을 파견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추진일정대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에 맞추어 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단순보고 방식이 아닌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명품체전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한편 군 역사상 최초로 내년에 개최될 제57회 전남체전은 ‘소득·경제체전, 감동·화합체전’을 기본목표로 2018년 4월 중 4일간 군에서 개최된다.

도내 22곳 시·군에서 22개 종목 선수단 및 임원 1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경기장 시설확충을 위해 주경기장인 영암공설운동장의 ▲트랙확장 ▲본부석 건립 등 개·보수 ▲주차장 확충 ▲실내체육관 개·보수 등을 2018년 2월까지 완료해 22곳 시·군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마음 놓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우리 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매우 뜻 깊은 대회인 만큼 6만 군민과 함께 자율적으로 자긍심을 갖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써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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