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7년 신규 공무원 356명 채용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23 14: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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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찬남 기자]광주시가 2017년 신규 공무원 356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채용규모며.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청년일자리 창출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57명 ▲기술직군 99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10명 ▲8급 8명 ▲9급 338명 등이다.

지난 1월20일 사회복지직 채용공고(제1회 시험)에 이어 7~9급 신규 공무원 채용규모와 시험일정을 확정해 24일 공고(2·3회 시험)할 예정이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사회복지직 83명 ▲행정 156명(일반 101, 장애인 16, 저소득층 12, 시간 선택제 26, 북한이탈주민 1) ▲세무 7명 ▲전산 3명 ▲사서 8명 ▲공업 18명 ▲농업 1명 ▲녹지 5명 ▲보건 8명 ▲간호 8명 ▲환경 6명 ▲시설 37명 ▲방재안전 4명 ▲방송통신 3명 ▲운전 2명 ▲의료기술 2명 ▲수의 1명 ▲약무 1명 ▲연구·지도직 3명이다.

시는 민주·인권·평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는 별도로 장애인 21명, 저소득층 21명을 구분 선발하기로 했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3%, 저소득층 1%)을 3~5%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아울러, 가사·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종일 근무가 불가능한 사람들을 위해 도입된 시간 선택제 공무원 34명을 채용하기로 했으며, 특성화고·마이스터 고교 졸업(예정)자 5명도 구분 선발한다.

올해 시험 일정은 제1회 사회복지직 83명은 현재 원서접수가 마감돼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가운데 4월8일 필기시험과 5월25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제2회 8·9급 260명은 4월17~21일 5일간 원서를 접수하고, 6월17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제3회 7급, 지도사 등 13명은 7월3~7일 5일간 원서접수, 9월23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게시된 공고문 또는 모바일 광주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응시요건이나 가산점 등 신규 임용시험에서 증빙이 필요한 각종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시험실시기관이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수험생이 주민등록 등·초본, 각종 자격증가산점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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