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마을 맴 섬 일출, 15~18일 펼쳐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6 16: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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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맴 섬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 모습.(사진제공=해남군청)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 땅끝 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 섬 일출’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됐다.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 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 섬 일출의 장관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현재 땅 끝 일출 시간은 7시 18분 전후다.

특히 맴 섬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일 년에 두 차례 연출되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으로 인해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중 2월 일출은 습도가 낮고, 날씨가 맑아 더욱 선명한 일출 광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맴 섬 일출은 일 년에 두 번밖에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담아 일출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며 “올해는 날씨까지 좋아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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