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7년 영암왕인문화축제 '왕인'에 박종석옹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6 14:49: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팔순에도 인재 발굴·교육발전 기여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은 최근 향토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2017영암왕인문화축제의 '왕인'으로 박종석(81·사진)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박씨는 1965년에 교직에 입문해 1998년 정년퇴직까지 투철한 교직관과 제자를 아끼는 마음으로 30여년간 교직에 종사했다.

박씨는 재직 중 후진 양성과 지역 인재 발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퇴임 후에도 고향에서 왕인문해학교 지도사로 활동하며 고령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식 전달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왕인으로 선정됐다.

박씨는 2017왕인축제기간 중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인 역할을 맡아 축제에 참여해 왕인박사의 소통과 상생의 정신을 선양하게 된다.

한편 ‘2017영암왕인문화축제’는 오는 4월6~9일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역사공원 등 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YB(윤도현밴드) 빅콘서트, 트릭아트체험 ‘왕인愛 포토여행’ 등 6개 부문 83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