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왕인박사 추모 한시백일장 15일부터 공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4 16:43: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우리의 우수한 민족문화와 학문을 일본에 전파한 왕인박사의 학덕과 유풍을 계승·발전시키고 후학들의 문예 진흥 및 건전한 문화풍토를 조성하고자 제27회 왕인박사 추모 한시지상백일장을 15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왕인박사 추모 한시지상백일장에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한시가 응모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650여명이 참가해 53명이 입상하는 등 왕인박사의 위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제27회 왕인박사 한시지상백일장의 시제는 王仁博士遺蹟地櫻化探訪(왕인박사유적지앵화탐방), 압운은 天(천) 川(천) 連(연) 全(전) 傳(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15일까지 참가할 작품을 우편으로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영암군 문화시설사업소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심사위원을 위촉해 심사하며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3명 등 총 53명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에 응모된 작품은 올 상반기 중에 한시작품집을 책자로 제작해 참가자 전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