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군정발전 아이디어 4월12일까지 공모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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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이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13일부터 2개월 동안인 오는 4월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안을 접수받는다.

주제는 ‘공감 발상-꿈꾸는 진도’로 지역의 현안이자 군민협력이 필요한 5가지 과제를 지정해 실시한다.

멧돼지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대책, 폭우 대비 하천 갈대와 도로변 칡덩굴 제거, 인구 늘리기, 진도의 관문인 녹진권 경기침체상황 타개를 위한 울돌목 주말장터 활성화 방안 등을 접수받아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4월께 생활불편 해소 등 주민생활 편익증진 제도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운영 효율성과 예산절감, 재정수입 증대방안 등 자유주제를 대상으로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추가로 공모한다.

제안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인사특전 및 부상금(등급에 따라 10만~150만원)을 지급하고 채택 제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를 통해 실시 계획을 마련,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제안심사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연중 실시하는 국민제안을 포함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등급을 결정하는 등 정해진 심사절차에 따라 채택 여부 및 등급을 결정,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지됐거나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 특허권·저작권 등의 권리가 확정된 것, 타 기관에서 이미 채택된 제안 및 단순 건의사항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군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제안 제도를 통한 소통행정 강화로 군정의 긍정적 참여 유도 등 군민의 협력과 지혜가 필요한 현안사항에 대해 군민의견을 확대해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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