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주요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구축사업 추진

정기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2 1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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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정기현 기자]전남 완도군은 오는 4월14일~5월7일 열리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대비해 지역내 주요 관광지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6년까지 다중집합장소와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공용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19곳에 무료와이파이를 구축한 바 있다.

올해는 해조류박람회 주무대, 청산드라마세트장 등 주요관광지 13곳을 구축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지 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도와 지자체가 50%, 사업자가 50%를 각각 부담한다.

군은 그동안 관광지 와이파이 구축 대상지에 대한 수요량 조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사업물량을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해조류 박람회장 주변에 국내ㆍ외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해조류 박람회장 일원에 먼저 관광지 와이파이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청산면 드라마세트장과 가보고싶은 섬으로 지정된 소안면과 생일면에도 순차적으로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우철 군수는 "관광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통신기반 구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관광완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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