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영동농장, ‘친환경농업대상’ 민간부문 ‘최우수상’ 수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2 13: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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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최근 전남도가 주관한 '2017 유기농 확산 다짐대회'에 동참해 친환경농업 선두지역의 명성을 이어갈 첫 시작을 알렸다.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한 전남 22개 시·군 1000여명의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들이 참석해 도를 상징하는 친환경농업을 더욱 확대하자는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은 친환경농업대상 민간부문에서 오경배 영동농장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한들농협 안정초 계장과 이사남 농업인(강진읍)이 유기농을 확산하자는 결의문을 낭독해 참가자들과 함께 다짐을 되새겼다.

군은 전남 시·군 전체가 모두 모이는 이번 행사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2017 강진방문의 해’를 알리는 리플릿 배부와 배너기 홍보 등 손님맞이를 위해 최고의 준비를 마친 군을 홍보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107ha규모의 친환경농업을 실천했다. 올해는 10% 상향된 1220ha 규모를 목표로 ‘친환경농업 1번지’의 위상제고에 나선다.

이와 함께 유기농 종합보험 전액지원과 친환경 인증비 전액지원, 친환경 벼 출하 장려금 지원, 우렁이 공급, 친환경농업단지 장려금 지급, 친환경쌀 계약재배 추진, 친환경직불금 지급, 친환경농법 교육실시 등 다양한 지원시책도 추진한다.

또한 7곳의 친환경쌀 전문 도정시설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미질 좋은 고품질의 명품 브랜드 쌀을 공급해 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신뢰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7 강진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친절·청결·신뢰를 바탕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군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농업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을 적극 홍보해 한번 구입해본 고객은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정직과 정성으로 농산물 재배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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