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청, 해남교육계획 2017 설명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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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교육지원청은 19일 해남꿈누리센터에서 해남교육계획 2017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해남교육청)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교육지원청은 19일 해남꿈누리센터에서 지역내 유치원, 초·중학교 교장(교감), 행정실장, 업무담당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 너머 뜻을 일구는 명품해남교육’을 위한 해남교육계획 2017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종남 해남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사회는 제4차 산업혁명사회로 인공지능, 정보통신이 중심이 되는 예측불허의 다변화사회가 될 것”이라며 “대변화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꿈 너머 뜻을 일구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실시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남교육공동체와 언제나 함께 소통하며 교육적·협력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해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1월부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남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조직해 협의 과정을 거쳤다.

이어 전남도 교육청에서 제시한 5대 주요시책과 4대 역점과제를 지역 실정에 맞게 총 71개의 세부과제로 선정해 해남교육계획 2017을 수립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강조한 내용들을 학교교육계획에 적극 반영·추진 해 줄 것을 각 급 학교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해남교육계획 2017은 5대 주요시책, 3대 역점과제와 2대 특색사업으로 구성 돼 있다.

교육청은 2016년의 역점과제였던 해남 문화유산 ‘맥’ 이어가기와 외국어 의사소통 활성화를 특색사업으로 분류했다.

여기에는 해남의 문화유산을 찾아보고 조상들의 가르침을 해남 정신으로 받아들여 본받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해남의 얼 찾기 교육’과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외국어 의사소통 활성화’ 등이 반영됐다.

특색사업은 계획에서부터 활동 및 평가까지 모든 내용을 학생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자발적인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며, 교육지원청에서는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공모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지역내 각 급 학교의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교육적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아낌없는 지원 행정을 다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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