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통과 공감으로 청렴도 UP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7 17: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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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회복방안 발표

[무안=황승순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해 청렴도 최하위 원을 원점에서 점검하고 분석해 ‘공직사회 밝고 맑게 만들기’ 방안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먼저소통과 공감을 위해 직원들과 다양한 채널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즐겁게 일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점검과 예방으로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일 잘하는 직원에게는 상응하는 사기진작을, 비위행위자에게는 일벌백계함으로써 도민 신뢰도 회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부서별 ‘수다점심’ ▲부서 간 ‘함께 점심’ ▲민원인과 지사의 직접통화 ▲간부공무원 현장 방문 ▲이달의 우수부서 표창 ▲우수 제안·고발 표창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등 3개 분야 16개 과제를 선정, 실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조직내 소통을 위한 부서별 2주 1회 이상 각자내기(더치페이)로 점심시간을 이용 업무관련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하는 부서별 수다를 실시한다. 또한 대민과의 소통강화로 누구든지 자유로운 통신방법(전화, 청렴 신문고)을 통해 활기차고 자율과 책임이 수반되는 공직 생활을 이룩한다.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방옥길 감사관은 “이는 강력한 강제력에 의한 통제보다 다양방식의 청내·외 자율적인 소통 방식을 찾아서 민선6기 도정의 핵심과제 실현을 뒷받침하고 도민과의 소통으로 이어져 도정의 신뢰도를 회복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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