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조경태 의원에 508억 국비지원 요청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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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최근 영암을 방문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에게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조 위원장에게 목포 신항 진입도로 개설사업(1.8Km)과 대불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서영암TG UP-DOWN 램프 설치사업 등 총 508억원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전동평 군수는 조 위원장의 영암 방문을 환영하며, 조의원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특별히 감사를 표명하고, 본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조선 산업 위기극복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영암의 4대 핵심발전전략 등 군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전 군수는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국회와의 친분을 쌓으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21세기형 리더”라고 평가했다.

또한 “서부전남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영암이 살아야 전남 전체가 활력을 얻을 것”이라며 영암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조 위원장은 월출산의 고장 영암을 방문,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영암 지역현황을 청취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조 위원장은 부산 사하구을, 4선 국회의원으로 최근 청년 일자리 정책 개선과 청년 창업 활성화에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국·도비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2017년 보통교부세로 지난해보다 17% 많은 267억원을 더 확보했다. 이는 본예산 반영분 보다 497억원이 더 많은 액수로 지역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국·도비 확보에 더욱 매진하는 등 지역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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