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민원실 미니 북 카페 '섬' 눈길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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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황승순 기자] 전남 신안군 종합민원실에 들어가면 저절로 눈길이 머무는 곳이 있다. 책이 있는 미니 북 카페 '섬'이 그곳이다.

종합민원실에 조성한 북 카페는 친환경 원목 책장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각종 식물을 심은 화단과 화분을 비치하고 자연 친화적으로 음악 감상, 인터넷, 휴게실 등 편의시설과 함께 2016년 신간도서 300권을 구입 비치했다.

편안한 분위기의 북 카페 '섬'은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저절로 발길이 이어지는 찾고 싶은 공간으로 2015년 문을 연 이래 방문하는 군민들이 끊이지 않고 있고, 군청 직원들에게도 인기 있는 공간이 돼 민원 상담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현재는 책장이 빈 공간이 눈에 띄지만 부족한 책은 신간도서를 추가로 구입 비치하고 종합민원실과 군민들이 소통하는 공간, 군민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행복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고객만족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종합민원실을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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