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남지역 51곳 국도 386km 건설··· 총 9041억원 투입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0 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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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지방국토관리청 "1분기 재정 조기집행 총력"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지원"


[익산=황승순 기자] 전북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2017년 호남지역 국도건설사업에 9041억원을 투입한다.

10일 익산국토청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호남지역 51개 사업에 9041억원을 투입해 국도 386km를 건설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새만금개발사업 지원 및 서남해안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상교량건설, 산단진입도로 등 지역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 격포~하서, 압해~암태, 익산식품클러스터 등 39개 사업에 4439억원(284.4km)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심부 교통난 해소 및 병목도로 개선을 위해 용진~우아, 세풍~중군, 농소~하모, 담양~순창 등 12개 사업에 1585억원(101.6km)을 투입한다. 기존국도의 노후된 도로 구조물기능개선 사업으로 1216억원, 도로안전 및 환경개선 사업에 317억원을 계획하는 등 도로관리 예산 3017억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성 확보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신규 착공사업으로는 장수~장계, 해리~부안, 농소~하모, 담양~곡성, 신장~복용, 동강~학교에 6개 사업 30억원이 반영됐으며, 올해 준공사업은 총 11건으로 격포~하서, 고군산3, 진안~적상1, 오수~월락, 담양~순창, 옥과~적성, 영광~대산, 진상~하동1, 승주우회, 신지~고금, 송정~마산 등의 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하대성 익산국토청장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연초 경기위축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1·4분기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호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예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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