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올 보통교부세 1842억··· 역대 최대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2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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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257억원 늘어··· 행사 경비 절감 등 자구노력 성과

[장흥=안훈석 기자] 전남 장흥군이 2017년 보통교부세 총액이 지난해보다 257억원이 증가한 1842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 교부세 총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하게 됐다.

이같이 교부세 규모가 큰 폭으로 높아진 것은 정부가 발표한 교부세 산정제도의 철저한 분석과, 이에 따른 군 자체의 자구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동안 군은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거품을 줄이는 등 경비 절감에 힘쓰면서 인센티브 요인을 높여왔다.

또한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 축소에 성과를 보이며 다양한 수상 성적을 낸 것도 교부세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김성 군수를 중심으로 관계자들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교부세 확보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보통교부세 총액은 2015년 이후 모두 431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성 군수는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방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방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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