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특산물, 수도권 바다마트 11곳서 상설 판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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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수협중앙회가 직영하는 바다마트 노량진점 등 11곳에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가 추천하는 가공식품과 딸기, 흑토마토 등 농산물을 연중 판매·판촉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수협 중앙회가 직영하는 바다마트는 수도권 10곳, 강원권 3곳으로 연간 매출액은 1000억원대 매장으로 1차로 노량진, 원효, 신도림, 종암, 상계, 신내점을 12월까지 입점시키고 2차로 설 명절 이전에 온수, 강서, 고양 덕이, 원주, 추천점 총 11곳에 대해 강진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상설판매대와 전담 판매요원을 배치해 주 1회 강진에서 물품을 집하해 매장에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매 주말에는 강진이 대표하는 강진건강 10대 농식품 중 딸기와 흑토마토를 집중 판촉해 이미지 제고 및 판매량을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수협 바다마트는 2015년부터 초록믿음 수도권 판촉위원으로 위촉된 주신유통의 김원섭 대표와 수협 관계자 간 협의 및 2차례의 초청행사 등을 통해 강진전용매장 설치에 합의하고 소비자가 구입을 선호하는 제품군 및 신선농산물 판매 가능성 등에 대한 종합 분석 후 코드번호 부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20일부터 전격 입점이 완료됐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마음애그린 공동선별장에서 출하하는 딸기 1700박스(1㎏)이 진열돼 소비자의 손길을 기다리게 된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 농·수특산물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상설로 판매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고 향후 수협중앙회와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출하량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농가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진의 농특산물을 고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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