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산물 유통·규제개혁 전남도 '으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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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분야 평가서 수상 '쾌거'
농산물 평가는 5년연속 수상


[강진=정찬남 기자]연말을 앞두고 전남 강진군이 전라남도로부터 3개 분야에서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군은 ‘2016 전라남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2016 시·군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으며 ‘전라남도 농산물 유통·식품 업무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겹경사를 맞았다.

'2016년 전라남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는 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우수상에 선정된 군은 주관 공모제안 접수율, 채택율, 실시율, 제안활성화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16년도 시군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인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행태개선 및 법령개선 등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자체 자치법규 정비 ▲지역투자 기반조성 등 6개 분야 16개 지표에서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괄개정 등을 통해 30여건의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규제개혁 업무를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감성문화 이벤트 등 차별화된 농특산물 직거래 활동으로 '전라남도 농산물 유통·식품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5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이 상은 전남도내 시군의 농산물 판촉활동, 식품산업 육성, 쌀 마케팅 등 4개 분야 21개 항목에 대해 농산물 유통·식품업무 전반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군은 농특산물 판촉활동,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 농업 6차산업 육성 등 식품유통 업무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어 2015년 3위에 이어 2016년에 2위에 오르는 등 상기 평가에서 2012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특히 군은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유통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두고 농·어업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선도농업인 260농가를 발굴해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교육 및 판매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고객 서한문 발송,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통해 신규 소비처 발굴을 위해 군수가 직접 발로 뛴 결과 식품유통분야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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