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16 친환경농업인대학 졸업식 개최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9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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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진용수 기자]전남 진도군이 최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2016년도 친환경농업인대학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 9회째 졸업을 맞은 친환경 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 유기농업반과 발효효소반 등 2개 과정으로 개강해 이날 총 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이동진 군수, 졸업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강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또한 올 한 해를 돌아보는 학사보고와 우수회원 표창, 졸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1년여 교육기간 동안 분야별 핵심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교육생 전원이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 함양은 물론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질을 갖춰 농업소득 5000억원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년 동안 유기농기능사 29명, 종자기능사 2명, 발효효소관리사 15명을 배출하는 등 알찬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농업인대학을 졸업한 농업인들은 “농업 전문교육을 통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었으며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도 많은 농업인들이 신청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전문농업기술과 경영능력 습득을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업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격려한다”며 “농업인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천해 지역 농업의 선도자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수요에 부응한 친환경농업인대학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농업의 6차산업 추진에 맞는 교과과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 친환경농업인대학은 지금까지 77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오는 2017년 신입생을 내년 2월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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