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밭농업직불금 61억 지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8 16: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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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3월께 신청자 접수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은 밭작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밭농업 직불제 보상금 61억7000만원을 지급했다.

군의 올해 밭농업 직불금은 2012~2014년까지 농지법상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에 대해 밭고정 직불금 ha당 40만원, 전년도 10월부터 해당 연도 6월까지 식량·사료작물 재배에 이용된 논 농지에 대해 논 이모작 직불금 ha당 5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지역내 밭고정 직불금 대상은 9019ha, 논 이모작직불금은 5121ha로 총 1만4140ha이다.

2012년 하계작물 13개 품목에 대해 처음으로 시행된 밭농업 직불제는 동계·하계작물, 논 이모작, 밭 고정 직불금으로 점차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밭농업 직불금 지급 면적 또한 2286ha에서 1만4140ha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동·하계작물 40만원, 밭 고정 직불금 25만원으로 이원화돼 있던 밭농업 직불금 단가가 올해부터 40만원으로 일괄 적용되면서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7년 밭농업 직불금은 오는 2017년 2~3월께 접수받을 예정으로, 군은 신청 시기 누락자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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