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10대 농·식품 다산 상품화 전략 포럼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4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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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 향토산업육성사업 다산정약용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 최근 강진군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강진군 10대 농·식품 다산 상품화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다산정약용 융복합 명품화사업단’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학술적 지지와 함께 군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강진 10대 농·식품 육성’ 사업을 다산 상품과 연계해 유통활성화를 위해 향토 산업,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군 1, 2차 산업 종사자들 간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아트홀 전시관에서는 군 10대 농·식품 전시회 및 연근, 전통장류, 토하젓 등을 이용한 군 요리 시연·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연계 체험행사도 열렸다. 또한 참석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법규 전문가를 초청해 식품위생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군수는 “군이 보유한 다산 정약용 선생 관련 콘텐츠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음식, 체험관광 등 6차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기대한다”며 사업단의 역할 확인 및 성공적인 사업 수행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한편 다산융복합 명품화사업단은 올해 공직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산 체험프로그램 및 팸투어 추진을 통해 연 3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지난 10월 사의재 일원에서 창작 뮤지컬인 <다산별곡- 다산, 다정도 하도할샤>를 공연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잡곡, 문구류, 오카리나 등 다양한 다산상품 개발을 완료해 오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상품 판매 및 관광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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