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서 “오늘 간사직에서 내려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야당 의원들이 같은 의원으로서 나를 비난하는 걸 보면 기도 안 찬다”며 “기본적 예절과 도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엄중한 사안임을 감안해 국조특위는 합리적으로 운영돼 왔다”며 “증인 문제도 여당은 지금까지 야당이 요구한 것을 여과 없이 수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급기야 어제(13일)는 야당 간사가 언론에 간사 간 협의 내용까지 공개해서 언론의 지탄을 받았다”며 “지금 제 휴대폰은 뜨거워서 사용을 못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그는 국조 특위 위원활동과 관련해서는 “향후 특조위 활동에 대해서는 오는 금요일(16일)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그 이후 다시 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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