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에 이웃돕기성금 기탁 잇따라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1 14: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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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황승순 기자]전남 함평군이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돕기성금이 이어져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사)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가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노랗게 익은 은행 열매가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매로 탈바꿈해 화제다.

같은 날인 9일 군 해보면 월현마을 주민들이 안병호 함평군수에게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주민들이 은행 열매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함평교회의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함평군생활개선연합회도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 6일엔 신광면 가덕2리 김영인 이장이 지역내 홀몸노인을 돕는데 써달라며 1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불우이웃을 잊지 않고 성금을 보내주신 각계각층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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