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발로 뛰는 '투자유치'

정기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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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추진상황 4차 보고회
진행상황 보고·후속 대책 논의


[완도=정기현 기자]전남 완도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추진상황 4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 6기 목표인 32개 기업유치, 2000억원 투자실현을 통한 500명 고용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구현을 위한 현재까지의 투자유치 진행상황 보고와 각 부서에서 시행됐거나 추진 중인 투자유치 후속 대책 등이 중점 논의됐다.

현재 리조트, 펜션 등 관광숙박업과 해조류를 활용한 제조 공장 등 22개 기업, 191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고 대규모 투자 유치 또한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군에서 역점 투자유치했던 완도 원네스 리조트, 신지 더편안 리조트가 완공돼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맞춰 완도타워 모노레일 사업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가 갖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은 MOU를 맺고 지역내 기업을 설립하면 도로 등의 기반시설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업종에 따라 취득세·등록세 감면 등의 세재 혜택은 물론 정책자금, 원자재 수급, 인허가 등 기업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기업유치를 위해 11만190㎡ 규모의 해양생물 농공단지를 오는 2017년 5월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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