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육기부헌액자 박애리 명창 선정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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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승순 기자]전남도교육청이 지난 6일 본청에서 국악인 박애리씨를 교육기부헌액자로 선정하고 헌액식을 열었다.

박씨는 전남교육 공익광고 캠페인과 콘서트 등을 통해 전남교육을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교육기부헌액자로 선정됐고 전남교육청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도교육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이날 헌액식에서 박씨는 “나는 전남에서 태어났고 전남이 나를 키웠다. 내가 이제는 후배들에게 그 빚을 갚아야 할 때”라고 말하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준 장만채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 교육가족들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헌액식을 마친 박씨는 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교육희망 나눔 콘서트에 특별강사로 나서 교육공동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목포혜인여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박씨는 국립창극단 등에서 활동을 해왔다. 판소리 대중화에도 앞장 선 그녀는 배우자인 팝핀 현준과 함께 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만남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방송과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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