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도향토문화회관서 클래식·국악등 무료공연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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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진용수 기자]한국 국악계 대표 음악인들이 전남 진도군에서 신명나는 한판을 벌인다.

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당신을 위한 노래-진도군편’이 7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오후 5시부터 무료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 공연은 클래식과 국악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가들이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기획으로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감대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출연진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으로 주목받은 박애리를 비롯해 신예 국악인 김준수, 거문고 연주자 유영주, 사물광대와 이화국악관현악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감동과 재미, 그리고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대도시의 공연장에서 보는 듯한 무대와 출연진으로 관객들의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신을 위한 노래’는 올해 진주를 시작으로 안산·순천·강릉·함양·서산·속초·이천·충주·경산·함안·군산·춘천·보령·강진·익산·사천·임실·평창·남원·아산 등 전국 곳곳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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