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가뭄·태풍 피해에도 '쌀 안정생산' 빛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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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산시책 지자체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 농산시책 추진 지자체 평가 대비 우수 시군 선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산시책평가는 쌀 적정생산, 쌀 안정생산 기반 조성, 쌀 경영안정 노력, 동계작물 재배확대, 쌀 수급안정을 위한 노력, 녹비작물 재배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으로 2016년은 강진군이 전남의 식량생산 및 수급안정에 기여한 공을 대내외에 인정받는 한 해가 됐다.

특히 군에서는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면적이 2015년 4751ha에서 2016년 6459ha로 전년 대비 36%가 증가하고, 벼 무논점파 재배농법을 통해 698ha에 3억6000만원에 이르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절감했으며, 논에 연 27.3ha를 재배해 논 타 작물 우수사례로 쌀 적정생산에 기여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강진원 군수는 “한 해 동안 지역내 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군이 대한민국의 식량생산·수급을 이끌었음을 국가가 인정해준 한 해였다”며 “올해 여름 폭염·가뭄과 태풍 차바 피해가 있었음에도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과 노력해준 모든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겠으며, 앞으로도 농업인 모두가 행복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쌀 생산기반 확충은 물론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농업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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