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대룡정수장 시설확장 추진

최화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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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최화운 기자]전남 순천시가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자해 이달부터 대룡정수장의 시설용량을 2만8000톤 증설하는 확장공사를 오는 2018년까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구도심지역은 남정정수장에서, 신도심지역은 대룡정수장에서 상수도공급을 하고 있으며, 현재 두 곳을 합쳐 일일 평균 8만7000톤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대룡정수장의 경우 지난해부터 신도심지역으로 사회적 유입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일일생산능력인 5만5000톤이 오는 2018년 이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수시설 확장이 불가피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자해 대룡정수장 시설용량을 2만8000톤 증설하는 공사를 이달까지 착공할 계획을 세웠다.

시는 오는 2018년까지 예정돼 있는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향후 신도심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수시설 적정가동율 유지를 통해 수질개선 및 시설내구연한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비는 시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로 전액 부담할 예정으로 시설확장에 따른 수돗세 인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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