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 조합장 선거에 김청룡씨 당선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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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청룡

[목포=황승순 기자]전임 조합장의 중도사퇴로 치러진 제20대 목포수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진도출신 김청룡(53·사진)씨가 당선됐다.


지난 29일 오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실시된 개표에서 당선자 김씨는 693표를 얻은 차선 박선준 후보를 274표차인 967(38.8%)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번 보선에는 김씨와, 박선준, 정기식(442표)·김성희(366표)·최구호(16표)씨 등 5명이 출마했다.


김 당선자는 전남 진도출신으로 목포수협 비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전임 조합장의 잔여임기인 오는 2019년 3월 20일까지이다.


목포수협은 목포·무안·영암·함평·나주 등 5개 시군을 관할한다.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 3천여명 중 2천493명이 참가, 83.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청룡 조합장 당선인은 전 비상임 감사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조정위원을 역임했고 현 무안군 수산조정위원, 무안군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 무안군 승달장학회 이사, 전남지방경찰청 경발위 위원, 광주지검 목포지청 범사랑 위원, 목포상공회의소 상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복역 중인 전임 김모 조합장이 지난달 2일 중도 사직으로 인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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