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주)서 목포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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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황승순 기자]목포~제주, 해남우수영~제주 구간을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주)의 이혁영 회장이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고 3000만원을 전남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평소 이 회장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과 우리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다른 헌신과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3000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3억5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목포 건설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하고,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의 의미를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목포복지재단은 2008년 8월에 시가 20억원을 출연,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그동안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16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추석 명절 위문, 사랑의 밥차 및 행복마켓 운영, 동절기 난방비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솔선수범해준 이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와 같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온 시민들에게도 전해져 복지목포 실현을 위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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