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도 안전… 완도군, 전라도 최초 '안심귀가서비스' 제공

정기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8 15: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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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정기현 기자]전남 완도군이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라도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완도군 안심귀가서비스'를 정식 운영하고 있다.

안심귀가서비스는 군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의 지리정보시스템과 사용자 스마트폰의 GPS 정보를 활용하는 것으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늦은 밤길 어플을 실행, 이동 중 위험사항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어플의 위급상황을 클릭하면 군 CCTV통합관제센터에 알람이 발생하고 사용자의 정보 및 인근 CCTV가 관제센터 대형화면에 표출돼 관제요원이 신고자와 통화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경찰 출동 등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군 안심귀가 서비스 앱은 개인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완도 안심귀가’를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조평호 안전건설과장은 “지난 5월 CCTV통합관제센터를 열어 24시간 365일 관제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안전 인프라가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은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완도 안심귀가 서비스 앱’을 이용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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