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센터, 청년활동 지원하는 거점공간으로 발돋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4 14:50: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청년센터가 청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장소, 청년문화의 창의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청년센터는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지난해 6월29일 금남지하상가 내에 개관했다. 개관이래 이달까지 현재 이용객은 9000여명이며, 하루 평균 40여 명이 청년단체 모임·회의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시행중인 주요사업으로는 ▲지역과 청년들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연구하는 ‘청년활력도전사업’▲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보 플랫폼 구축’ ▲청년이 스스로 강사가 돼 청년문제에 대해 강의하는 ‘청년, 안성맞춤 프로그램’ ▲청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상담해주는 ‘토닥토닥 수다방’ 등 11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오는 12월에는 광주시청에서 청년센터 추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17년에는 청년도전사업을 확대한 청년활력도전사업과 청년정보플랫폼 구축사업 등 계속사업과 함께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사업, 청년문제 해결 파트너십 구축, 오월전국청년캠프 등 3개 신규 사업을 포함해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일권 광주청년센터장은 “청년활동 거점공간인 광주청년센터가 청년들이 함께 만나 소통하며 청년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청년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니 만큼 청년센터 운영 지원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라며 “청년센터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