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주문량인 6000여박스와 비교해 2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해남군은 절임배추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읍·면 절임배추생산자협의회 등 개별 농가를 비롯해 화원김치가공공장, 중소절임업체 등 1000여개 곳에서 3만 4000여톤의 절임배추를 생산해 530억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배추는 중부지방의 작기가 짧은 배추에 비해 70~90일을 충분히 키워내면서 쉽게 물러지지 않고, 황토 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영양으로 타지역산에 비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해남군 최대 배추절임시설인 화원김치가공공장은 올해는 배추 값 상승 영향으로 김장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져 11월 초순부터 하루 평균 70톤 정도의 절임배추 주문이 밀려들고 있는 실정이라 일반 택배 물량을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서도 절임배추 2000~2500톤 정도를 판매할 계획이다.
최재문 해남군 절임배추생산자협의회장은 “올해 배추 작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생배추 가격 상승과 절임배추를 이용해 김장을 하는 것이 대세다 보니 절임배추 수요량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포기당 2.5kg 이하 배추와 결구 불량 등 상품성이 낮은 배추는 시장 출하를 억제하고 절임배추 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의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 고품질 절임배추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고품질 해남배추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절임배추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판로확보와 품질향상을 위해 시설지원과 함께 농가 마케팅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해남 절임배추 명품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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