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정책수립때 性 평등 고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6 1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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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반기 공무원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는 18일 영암도서관 세미나실 2층에서 공무원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공무원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에 대해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적, 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함으로써 군 정책의 성(性)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성별영향분석평가·성인지제도의 전반적인 이해 증진을 위한 공무원 의무교육으로 마련했다.

그동안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성인지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공무원을 위해 법제정 시행에 따라 변화된 제도 이해·양성평등의 발전적 마인드, 업무역량 제고 등을 위해 회당 70여명 대상 소규모 그룹식 맞춤형 교육으로 상반기, 하반기로 총 2회에 걸쳐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이 실시한다.

상반기 교육에서는 성 인지 관점과 성별영향분석평가·보고서 작성법 등 지표 이해, 실무 실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성 인지 예산의 환류 이해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돼 앞으로도 각종 정책수립·시행 시 양성평등 실현으로 모든 군민이 함께 행복한 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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