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국화향기 가득한 영암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27일 개장 이후 주말과 휴일 내내 구름인파가 몰려 55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는 등 연일 대성황을 이뤘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과거 왕인박사 유적지나 영암읍 동무지구에서 개최될 때에 비해 이번 기찬랜드에서는 월출산의 빼어난 절경과 아름다운 국화작품이 잘 어우러졌고 곳곳에 가족 또는 연인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됐다.
실제로 주전시관에는 월출산 가을풍경 화훼작품과 다양한 분재 국(菊)을 배치, 관람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핵심시설 역할을 했다.
야외공연장 주변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돼 큰 인기를 끌었고,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야금산조기념관 입구 김창조 모형은 군이 가야금 산조의 본향임을 알리는 등 다양한 국화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축제기간 내내 펼쳐진 다양한 공연행사도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장축하 공연으로 펼쳐진 <MBC가요베스트>를 비롯해 7080가을이야기, 氣(기)찬골 풍류마당, 춤신춤왕 페스티벌, 가을빛 국악한마당, 낭만국화 팝페라 등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미아방지팔찌를 채워주고 관람객의 휴식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쉼터를 설치했다. 특히,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영·유아를 동반한 관람객들에게 휠체어 및 유모차 등 관광 편의시설물을 대여해주고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일반인과 다른 관람동선을 제작·배부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축제 관계자의 세심한 배려도 돋보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고 관광객들은 입을 모았다.
전동평 군수는 "국화향기로 가득했던 월출산 氣찬랜드에서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갔길 바라며 2016 氣찬 월출산 국화축제는 그동안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식에서 완전 탈바꿈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방향 전환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올 축제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가을철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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