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시상식 보성군 농업인 3명 수상 '쾌거'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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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최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제21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및 올 한 해 농업발전에 기여한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올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영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농의 영농정착 추진 및 청정보성을 위한 축산물 위생감시 실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 북부농협 친환경사업단장인 손육근씨(58·남)는 보성 친환경농업 확대에 노력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으며, 2016년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공모사업(30억원) 선정 등 친환경 농업발전을 위한 노력, 작물생산 기반확충, 재배기술 및 우량품종 등에 관한 교육과 홍보 등 농민 소득증대와 농업경영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기술개발과 고품질화로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에 공헌한 5개 분야(고소득 쌀 생산·원예특용작물·유통가공·축산·임업)의 전남농업인대상에는 군이 유통가공분야와 임업분야 등 2개 분야에서 대상자를 배출했다.

유통가공분야 농업인대상 수상자인 보향다원 대표 최영기씨(60·남)는 국내 최초 보성녹차 국제 유기인증을 취득해 한국 차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으며 세계 최초 금녹차 개발 및 다양한 녹차제품 개발과 차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해 관광산업과 연계한 차 산업의 융복합화로 6차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업분야에서 영예를 안은 강산농원 대표 김영민씨(57·여)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연구개발로 6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임산물의 산업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산야초 발효액 등 임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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