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섬낙지' 명품 브랜드로 육성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5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낙지 명성 되찾기 '온 힘'
BI 개발완료·특허 출원중
2018년 음식거리도 조성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은 낙지 주산지로서의 위상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신안산 낙지를 '신안섬낙지'로 명명하고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31일 압해읍 송공지구에 신안수협 임시 위판장을 개장해 신안섬낙지를 위판 중에 있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신안섬낙지 2만3200접(19억)을 위판했다.

군은 신안산 섬낙지를 차별화하기 위해 우선 위판장을 통해 출하되는 모든 낙지에 대해 원산지 표시를 실시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신안섬낙지 BI개발을 완료하고 특허 출원중이다. 섬낙지 이력추적이 가능한 QR코드 개발과 브랜드에 맞는 포장재 제작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군에서는 오는 2018년 새천년대교 완공을 대비해 압해읍 송공 낙지 위판장 인근지역을 '남도음식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며 2017년부터 송공 매립지구에 총사업비 50억원 약 1000평 규모의 전국단위 거점 다기능 위판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